
그 마음을 담은 작품 70여 편은 산골동네를 그린 ‘산촌의 노래’, 산골 자연환경과 정서를 묘사한 ‘자연의 노래’, 산촌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을 그린 ‘사람의 노래’, 산촌에서의 신앙생활을 읊조린 ‘영성의 노래’ 등 총 네 가지 갈래로 나눠 실었다.
캐나다 센트럴칼리지 학장,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 연구본부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이 박사는 고등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등에 등재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