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 지음/320쪽/1만5000원/도서출판 옥당
성경의 배경이 된 시대, 편협한 가부장제 안에서도 그 누구보다 하느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따른 위대한 여성 리더들이 있었다. 가난한 이주노동자였으나 다윗의 조상이 된 룻, 몸을 파는 신분이었지만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인을 구해준 라합 등 차별받고 억압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불의에 침묵하지도 않았던 구약성경 속 여성들. 이 책에서는 여성들의 믿음과 각 삶의 의미를 재구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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