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편저/205쪽/1만 원/도서출판 한빛
레지오 마리애를 창설하고 선구적인 활동을 펼친 이들의 삶과 신앙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프랭크 더프는 레지오 마리애 창설을 통해 세계 평신도사도직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으며, 알폰소 램은 중남미 대륙에서 열정적으로 레지오 사도직을 수행하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선종한 인물이다. 또 에델 퀸은 아프리카에 처음 파견된 레지오 선교사로서, 지난 1994년 가경자로 선포된 바 있다.
이 책을 펴낸 김영대 단장(전 광주세나뚜스 단장, 프랭크 더프 사상연구회장)은 “레지오 사도직에 자신을 전적으로 투신한 세 분의 투철한 사명감을 본받고, 특히 이들이 성인품에 오를 수 있도록 기도하는데 힘이 되기 위해 먼저 이들의 일대기를 알아야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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