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KAP】쿠바의 국가평의회 의장 피델 카스트로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만남과 내년 교황의 쿠바방문에 대해 세계각국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쿠바 경제제재 조치를 고수하고 있는 미국 정부는 신중하면서도 이를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외무부 글린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교황은 쿠바의 민주주의적 변화와 인권보호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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