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2천년 대희년 준비위원회 위원장 로저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11월2일 2천년 대희년 공식로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로고는 엠마누엘라 로치니라는 22세된 이태리 미술학도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체가라이 추기경은『푸른색의 원형은 「우주를 가르키고 있다』고 밝히고 『또한 원의 중심에 놓인 비둘기와 원의 사방으로 가로지르는 십자가의 다섯가지 색깔은 5대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고에는 「어제 오늘 그리고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이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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