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KAP】사라예보의 가톨릭 신학교가 10월 18일 다시 문을 열었다.
사라예보 신학교는 지난 92년 폭격으로 신학대학과 기숙사 건물이 크게 손상돼 학생들과 교수들이 신학교를 떠난 이후 4년만인 지난달 18일 보스니아의 대성당에서 빈코 펄직 추기경에 의해 개원미사가 봉헌됐다.
지난 4년간 사라예보, 반야루까, 모스타 등 3개 교구 신학생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브락섬에서 공부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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