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쯔=KAP】린쯔교구의 요셉 아함머 총대리 신부는 차츰 심화되고 있는 사제부족 상황에도 불구, 각 본당이 한명의 사제를 갖도록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사목구 설정을 내용으로 하는 새 사목형태를 제시했다.
향후 몇년간 추진 될 인사계획의 핵심은 3명의 신부들과 한명의 평신도 사목자가 공동 책임을 맡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본당과 지구 구조를 그대로 보존한 채 95개의 사목공간으로 구분하고 한 사목공간은 1만명 내지 1만8천명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3천5백명 신자에 한 명의 신부를, 8천명의 신자에 평신도 사목 협조자를 한 명 더 두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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