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부터 84년까지 20여 년 가까이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한바 있는 세계 살레시오회 부총장 윤선규(Luc Van Looyㆍ루가ㆍ60)신부가 9월4일 내한, 보름동안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22일 로마로 돌아갔다.
오는 11월 초에 있을 한국 살레시오회 관구장 선출에 대한 자문과 9월 초에 열린 아시아 오세아니아 살레시안 국제총회 참석차 내한한 윤신부는 국내 살레시오회의 각 공동체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1941년 벨기에서 출생한 윤신부는 61년 살레시오회에 입회, 64년 한국으로 온 이후 17년간 국내 청소년 사업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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