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구는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안에서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관구입니다. 그만큼 향후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고 그 역할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9월 2~23일 한국 관구 총회 참석차 내한한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총장 매리 앤 비고스 수녀. 한국방문은 네번째라고 들려준 매리 앤 수녀는 「이번 한국관구 총회에서 기도 가운데 새로운 관구장이 선출됐고 회의도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고 말했다.
지난 7월 총장으로 선출된 매리 앤 수녀는 『남은 재임기간 동안「예수성심은 온누리서 사랑을 받으소서」라는 수녀회 모토대로 세상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심고 전하는 일을 구체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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