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국제원자력기구(IAEA) 제40차 정기총회 교황청 대표단장인 마리오 제나리 몬시뇰은『핵 에너지는 환경과 생명을 해치지 않고 인간에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오스트리아 제네바에서 폐막된 제 40차 총회 연설에서 그는『교황청은 핵 에너지는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가장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며『다른 어떤 것 보다도 안전성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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