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KAP】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단원들과 세계 교회 2천여 개 교구에 퍼져 있는 국제 가톨릭 평신도 운동인 레지오 마리애가 창설 75주년을 맞았다.
이 운동은 1921년 9월7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마리아의 군대들은 마리아처럼 가장 가까이서 그리스도를 인식하고 그분께 봉사하는 것이다.
「레지오 마리애」는 신앙의 선포를 시작할 때(전교) 강의나 교육이나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단순한 실천을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레지오의 활동분야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정 병자방문 등이 주 과제에 속한다.
초본당적인 그룹들은 예컨데 죄수들, 집 없는 자들과 윤락 여성들을 돌보기도 한다. 아울러 종교 강의, 냉담자 회두, 첫 영성체, 견진교리 등에도 레지오는 활동한다.
레지오 마리애는 프랭크 더프 신부가 설립했으며, 본부는 더블린에 있고 최고 협의회인 콘칠리움 지도신부는 도미니꼬회 요셉 모 란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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