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와 주교회의 전례위원회가 주최한 밀라노 한인천주교회 성가대 대전 공연이 대성황을 이뤘다.
9월9일 저녁 7시30분 대전 엑스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연주회에는 1천2백여 명이 객석을 완전히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개정된 미사 통사문에 대한 신자들의 친숙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 이번 공연에서 밀라노 한인천주교회 성가대는 윤용선 신부가 작곡한 자비송 대영광송 주의기도 등 새 미사 통상문에 따른 미사곡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2부에서는 모짜르트의 주님을 찬양하라, 롯시니의 오페라 모세중 기도 등 고전 클래식 성가를 선보여 열띤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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