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KAP】교황청 로세르바또레 로마노 지는 보스니아에 집단 무덤들과 인종청소의 희생자들의 운명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집단 무덤들에 대한 국제조사가 보스니아-세르비아계로부터 계속 방해를 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인종청소의 희생자들은 정의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신문은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죄의 책임문제가 밝혀지지 않고 희생자와 살육자가 똑같이 역사적 시야속에 묻혀지는 것에 대해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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