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KAP]미국 플로리다주 탐파대학의 종교학자 야곱 노이스너 교수는 베를린 일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국가간의 갈등문제에 있어서 종교들의 역할을 더욱 크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종교가 국가간의 갈등에 있어서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가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종교학자들을 자국보다 더 많이 자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노이스너 교수는 『그렇게 했다면 미국의 외교정책이 구 유고와 걸프전에서 한 엄청난 잘못을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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