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반니 블라이티스 교황대사는 6월21일 오후 6시 교황 대사관으로 가톨릭 신자 대학총장들을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블라이티스 대주교가 교황대사로 부임한 후 처음 개최되는 이 자리에는 전국 1백64개 4년제 대학의 총장 중 21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 교황대사의 주례로 성체강복과 말씀의 전례를 하고, 만찬을 함께 했다. 가톨릭 신자가 총장인 학교는 서울대를 비롯 총 26개 대학으로 파악됐다.
이날 만찬에는 가톨릭대학교 강우일 총장 주교를 비롯 박홍(서강대), 선우 중호(시몬ㆍ서울대), 박찬석(미티아ㆍ경북대) 총장 그리고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정의채 신부, 한국 가톨릭 교수 협의회 회장 안계춘(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