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로 논란이 많은 가운데 이 유해전자파를 제거하는 기구를 한 신자 의사가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성바오로병원 원장 송재권(요한 보스꼬)박사는 유해전자파 제거구 「바이오 가드」를 개발하고 시판을 준비 중에 있다.
송 박사가 개발한 바이오 가드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및 컴퓨터 등에 부착하면 유해전자파를 차단시켜줄 뿐 아니라 전자파 등으로 약해진 생체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그동안 각종 실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송 박사는 바이오 가드의 과학성 입증을 위해 국내서는 유일하게 생체 에너지 측정기를 도입, 환자들을 상대로 그 효능을 확인하고 있으며 오링테스트, 탐사봉 등을 이용 바이오 가드의 효능을 증명하기도 한다.
송 박사가 유해전자파 제거구를 발명하게 된 것은 송 박사가 평소에 추를 이용한 수맥 찾는법을 배워 이를 응용해 생체 에너지를 연구하다 질병이 있거나 수맥, 전자파에 접촉시 모두 생체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와 그 대책을 모색하다 이루어진 것으로 연구개발에 2년이 걸렸다.
송 박사는 자신의 발명에 대해 『어떤 다른 이유보다 의사요 신앙인의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개발에 착수, 2년만에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송 박사는 『전자파는 강한 전자장을 형성, 인체의 미약한 생체 에너지의 흐름을 약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킬수 있다』면서 『유해환경의 제거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일차적 요인』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국내 의료진들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론 정립과 함께 제품의 염가보급에 나설 계획으로 있다.
바이오 가드는 수맥용과 자동차 냉장고 전자렌지 등에 부착하는 중형 휴대폰, 무선호출기 등에 사용하는 소형 3종이 개발돼있으며 전자파 발생부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 특허를 출원중인 바이오 가드는 발매와 함께 일본 등에 수출할 계획으로 있다.
※ 연락처=대구시 동구 신암1동 592-2 한국 메딕스 (053)95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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