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성직자성은 오는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국제적인 사제 모임이 열릴 것이라고 5월22일 성명을 통해 전했다.
이번 모임은 대희년을 준비하는 취지로 2천년까지 매년 열리게 되는 전 세계 사제 모임의 첫번째로 97년에는 아이보리 코스트의 야무수크로에서, 98년에는 멕시코 과테말라에서, 99년에는 예루살렘, 그리고 2천년에는 로마에서 사제 모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호세 산체스 추기경과 차관 크레센시오 세페 대주교, 뉴욕대교구 존 오코너 대주교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고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도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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