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이주사목 평의회가 필리핀 주교회의 산하 이주사목 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두번째「아시아 지역의 이주사목 자문회의」가 5월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교황은 이주사목 평의회 의장인 지오반니 첼리 대주교는 개막 연설에서 이주로 인한 가족간의 이별, 불법 이주자들의 비인간적인 상황과 난민등 몇가지 문제들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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