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KAP】로마의 프란치스코 루텔리 시장은 4월21일 로마의 2천7백49회 생일을 맞아 알바니아 출신이자 사랑의 선교수녀회 설립자인 마더 데레사 수녀를 기린다고 발표했다.
마더 데레사는 5월말 이탈리아 방문때 명예시민증을 받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선교회는 1975년부터 로마에 진출, 시내 여러곳에서 모범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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