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브-베를린=KAP】한편 4월14일 체르노빌 죽음의 지역 내한 성당에서 정교회 부활 미사가 봉헌했다.
이 같은 사실은 우크라이나 가톨릭 통신이 4월16일 보도했는데 미사는 원자로 주변 30킬로미터 이내의 유일한 성 일리야 성당에서 봉헌됐다고 한다. 이날 미사에는 수백명의 신자들이 참석했는데 다른 곳으로 강제 이주됐다가 조금씩 귀향한 노인들과 오염된 땅에서 방사능 제거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주종을 이뤘으며 85세의 은퇴한 아르키 만드리트 페디르 신부가 주례했으며 그는 3년전부터 성 일리야 성당에서 사목을 재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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