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소재로 종이공예를 해 온 최옥자(요세파ㆍ대구 송현본당)씨의 제11회 종이접기전이 4월 26일 오후 7시 대구 MBC건너편 기아자동차 갤러리에서 개장돼 5월 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특히 전시작품들의 판매이익으로 들꽃마을ㆍ군위 청소년의 집 등 불우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열리는 것이라 더욱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접기는 종이로 어떤 물체이든 만들어 내는 것으로 최옥자씨는 91년부터 꽃을 소재로 종이접기를 작품화 시킨 장본인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꽃꽂이 1백여 점 노리개 1백여 점 한지그림 30여 점 악세사리 1백여 점 등으로 이번 작품전에 소요된 종이꽃만도 2만여 송이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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