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KAP】시카고의 요셉 버나딘 추기경은 낙태 제한법에 대해 클린턴 대통령이 비토한 것과 관련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나는 사목자로서 또한 시민으로서 대통령의 비토에 깊이 실망했다』고 밝히고 클린턴 대통령의 이 결정은 의학적 법적 또 도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1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신자들을 향해 『모든 정치 후보자들은 그들의 생명수호에 관한 태도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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