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KAP】노벨 평화상 수상자며 사랑의 선교수녀회 창립자인 마더 데레사(사진)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4월 2일 사랑의 선교수녀회 대변인은 마더 데레사는 몸이 다소 허약하지만 전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전했다.
마더 데레사는 일전에 넘어지는 바람에 쇄골 골절로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그러나 일상적인 업무를 계속 수행할런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마더 데레사는 현재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하며 일체의 방문객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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