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브래스카=KAP】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교구에서는 낙태나 안락사를 찬성하는 단체에 가입한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교회법적 처벌을 하고 나섰다. 이러한 단체에 가입한 신자들은 4월15일부터 영성체를 할 수 없으며 그래도 계속 죽음의 협회에 가입하고 있으면 한달 후 파문을 당하게 된다.
이는 링컨교구 파비안 부루스케비츠 주교의 선언에 의한 것으로 그는 『이러한 단체에 가입하는 것은 가톨릭 신앙에 부합하지 않으며 죄 없는 자의 살인을 허용할 수 없다는 교회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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