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회는 3월20일 제24차 총회를 통해 수도회 1백년 역사상 처음으로 비 이탈리아인계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에드문도 베끼(사진 왼쪽)신부를 제8대 세계 총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관구 윤선규(루까ㆍ벨기에인)신부가 부총장에 피선됐다. 향후 6년 임기로 부총장직을 맡게 된 윤 신부는 65년 한국에 선교사로 입국, 한국 살레시오회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70~80년대 한국 살레시오회 지부장을 지낸 바 있으며 85년 세계최고 선교담당 평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청소년 사목 담당 세계 최고평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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