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AIF】이슬람계 대학의 정신적인 중심추라 할 수 있는 쿰대학교에 그리스도교 신학 강좌가 개설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과의 강의는 회교와 동양학 분야의 권위있는 신학자인 프랑코 오메토 교수가 맡는다.
오메토 교수는 『새로 개설된 그리스도교 신학과가 회교와 그리스도교의 상호존중과 이해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학생들의 신구약에 관한 폭넓은 지식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쿰대학교는 85개 학부에 4만명의 학생이 등록돼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신학관련 정보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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