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KAP】 스리랑카의 그리스도인들과 힌두교도들은 양 종교 사이의 화해를 호소했다.
콜롬보의 마르쿠스 페르난도 대주교는 호소문을 통해 『「인종소속」은 싸움과 분열의 원천이 되었다』면서 증오심을 극복하고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며 서로 용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힌두교 지도자 스바미 아트마간다도 『여러 다른 공동체들이 함께 미래를 건설하고 온 나라가 언어, 인종, 종교의 차이를 떠나서 가족처럼 살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