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KAP】알바니아 정부는 최근 전례에 사용되고 있는 역사적 성당들을 다시 국유화하고 있다고 가톨릭 통신 CRTN 뉴스가 브뤼셀의 인권단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부의 훈령에 의하면 18개의 정교회 성당과 1개의 가톨릭성당 등이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성당들은 알바니아의 중요한 건축유산이기 때문이라고 알바니아 정부는 근거를 제시했다. 정교회의 아타나시오스 대주교는 성당들의 국유화는 종교차별 정책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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