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KAP】브라질 전국 교구의 4백40여 명의 신부들이 브라질 인디언 지역 경계에 대한 새 규정에 반대 항의했다.
사오 바올로 주의 이타이치에서 가진 연례회의를 마치고 신부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새 훈령은 인디언 보호구역의 축소와 인디언 지역 경계 설정을 계속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다』 고 언급했다.
신부들은 또 인디언들에 대한 폭력이 계속 되고 해당 정치인들도 지금처럼 인디언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으로 처신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부들은 또한 브라질의 농민운동 단체 MST지도자들이 계속 감금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또한 경찰의 소농들의 박해에 항의를 표시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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