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마리아=AIF】 성령선교 수녀회가 1995년 아르헨티나 선교 1백주년을 맞았다.
초창기 성령선교 수녀회는 주로 여학생들의 교육을 통해 러시아계 독일 이주민들의 신앙을 북돋아주고자 아르헨티나에 파견됐다.
성령선교 수녀회는 1895년 이래 줄곧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어울리며 교육현장과 보육원 등 복지시설과 이주민 집단 거주지에서 선교 봉사했다.
발레 마리아 지역에서 선교한 이래 성령선교 수녀회는 아르헨티나 3개 교구에서 뿐만 아니라 칠레 스페인 파라과이 볼리비아에서 선교의 토대를 닦아나갔다.
성령선교 수녀회는 더 나아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지에로 계속 선교사를 파견해 왔다.
현재 17개국에서 3백37명의 아르헨티나 출신 성령선교 수녀회 수녀들이 선교 봉사하고 있다.
성령선교 수녀회는 1889년 네덜란드 슈타이어에서 얀센 신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37개국에 3천7백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 87년 3월 진출한 성령선교 수녀회는 서울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17명의 수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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