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KAP】로드 멕케이 영국 법무부 장관은 최근 『영국정부는 안락사 금지를 완화시키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형태의 안락사이든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정부 입장을 재천명했다.
이 같은 발언의 배경은 수정기한이 된「유언의 법적 가치」에 대한 현재의 규정에 대해 정부의 위임을 받고 전문인들이 작성한 보고에 따른 것으로 이 보고서는 안락사 즉 자살의 협조를 요청하는 환자의 마지막 유언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제안을 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보고서 작성과정에서 멕케이 법무장관과 우파 전문인들 사이에 상반된 견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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