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KAP】중국은 새 종교법을 계획하고 있다,
북경의 한 고위공직자는 「이 법으로 종교인들을 더 잘 보호함과 동시에 종교의 탈을 쓰고 국가의 일치를 저해하는 자들은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통신은 중국의 종교문제 담당 장관은 금년에 3가지 사업을 선언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종교집회 장소의 등록 △종교문제를 공적인 관심사로 다루고 △젊은 애국교회 신부 양성 등이 주요내용이다.
관측자들은 티베트인들과 함께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더욱 엄격해진 새로운 종교법의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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