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KAP】오스트리아 린츠의 막시밀리안 아이헤른 주교는 세계 공의회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이헤른 주교는 2차 바티칸 공의회의 많은 결실들이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지만 오늘날 급변하는 시대에 많은 문제들이 교회 내에 산적해 있고 이에 대한 교회의 해답이 필요하다며 공의회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버 왜스테라이히」신문과의 대담에서 아이헤른 주교는『교회는 진공상태에 살고있는 것이 아니므로 사회 변혁에 무관하지 않다』면서 교회의 모습을 끊임없이 바꾸어야 하며 몇 가지 문제들을 숙고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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