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KAP】교황청 가밀로 루이니 추기경은 1월5일 이탈리아 주교회의 대표단과 함께 3일간의 일정으로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로 향했다.
루이니 추기경은 출발에 앞서 자신은 자기의 작은 방문으로 교황의 사라예보 방문이 성사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루이니 추기경은 전날 교황과 함께 점심을 들면서 데이턴 협약 이후의 사라예보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으며 교황청 주변에서는 교황이 이른 봄에 사라예보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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