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KAP】교황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점령지역 최종지위에 관한 정치적 대화에서 예루살렘의 「종교적 및 세계적 차원」이 감소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최근 교황청 외무장관 잔 루이스 타우란 대주교가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 후 성명을 발표하고 예루살렘은 평화의 만남의 장소이며,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회교도들을 위한 거룩한 유산이라고 언급했다. 또 타우란 대주교는 이스라엘의 정치인 종교인들과의 대화에서 평화정착과 예루살렘 문제에 적절하고 정의롭고 양측이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 정부에 모든 신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사이의 자치구 지역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명히 요청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