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KAP】「전 유럽 기초공동체」회원들은 제네바에서 모임을 갖고 이윤을 최고의 목표로 삼지 않는 경제정책을 촉구했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성명을 통해『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안에 있는 가난한 자를 우선하는 것이 본질적인 도전이지 자유로운 결정에 맡겨진 것은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정의ㆍ인권 등 넓은 유대를 특징으로 하는 경제체제를 찾아야 한다며 소비거부운동 같은 것도 하나의 인간적인 사회로 가는 방안이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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