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자 방송인들을 발굴하고 많은 젊은 회원들을 가입시켜, 지금까지 회를 창설해 기초를 다져온 김성호 전임 회장님의 뒤를 이어「수성」의 의미로 내실을 다져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월 1-2일 원주교구 배론성지에서 열린 제 9회 한국가톨릭방송인 전국대회에서 신임 한국천주교방송인협회 (UNDA KOREA) 회장으로 선출된 문화방송 라디오국 국장 이건세(안드레아)씨.
『능력보다 더 큰 은총과 짐을 지어줘 감사하고 한편으론 부담스럽다』고 말한 이건세 신임회장은 『젊은 신자 방송인들이 소신껏 일하고 신앙을 키워나갈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젊은 바람을 불어 넣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방송인들 중 일부만 천주교방송인협회에 가입해 활동 중이고, 젊은 신자들이 발굴되지 않아 참신성이 아쉽다고 말한 이 회장은 일차적으로 각 방송국 입사 5년차 안팎의 신자들 발굴 작업에 주안점을 두고 일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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