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셉 신부(인천교구)의 칠순 기념미사가 10월 5일 오전 11시 숭의동 성당에서 봉헌된다.
축하미사, 축하연 순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40여 년을 이국에서 헌신적으로 사목활동을 해온 박요셉 신부의 칠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된다.
칠순을 맞은 박요셉 신부는 1928년 캐나다에서 출생, 56년에 사제로 서품됐으며 인천 송림동, 화수동, 부평2동, 해안동, 송현동, 숭의동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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