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톨릭농민회는 농민문제 뿐 아니라 인권문제, 특히 원주민이나 토착민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착취문제 등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다섯 번째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국제가톨릭농민회(FIMARC) 사무국장 레옹(Leon Tilleux)씨의 말이다.
레옹 사무국장은『국제 피막은 국제식량기구, UN 등에 회원을 파견 여러가지 인권 상황들을 홍보, 건의함으로서 우리들의 권리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이런 측면에서 가톨릭농민회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농업운동은 세계의 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국가톨릭농민회를 중심으로 번져가고 있는 유기농법, 무공해 농업 등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이번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했다는 레옹씨 한국농민들의 이 같은 노력들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농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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