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KAP】중국 헤바이성에서 출판되는 가톨릭 월간신문 「신앙」이 발행 6년만에 전국에 배포되고 있다고 아시아 가톨릭 소식통 UCAN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신앙」지는 전국적으로 4만 3천 부가 발행되며 지난 6월부터 4면에서 8면으로 증면했다. 중국 각지에 40여 명의 명예통신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신문은 국내는 물론 해외교회 소식들과 신앙교육에 필요한 글과 영적인 글들을 싣고 있다.
지난 91년 「신앙」지가 발행된 이후 지금까지 이 출판사는 53권의 종교 서적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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