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중등학교장회 회장 강석준(논산 대건고) 신부가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태국 후아힌(Hua Hin)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가톨릭중등학교장 회의」에 참석하고 12일 귀국했다.
강석준 신부를 비롯 5명이 특별 초청 형식으로 참가한 이번 회의는 「21세기 가톨릭 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새로운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해 가톨릭 교육이 어떻게 변모되어야 할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강석준 신부는 『새로운 세기를 맞아, 가톨릭 교육의 정체성 정립과 목표 설정 등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오는 11월 개최될 중등학교장 연수 때 이번 회의 결과를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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