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는 내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터키에서 「인류의 이동: 새로운 천년기의 길목에서」를 주제로 관광사목에 관한 제5차 국제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평의회 의장 지오반니 첼리 대주교는 이주사목 관련 주교들과 관계자들에 보낸 서한에서「이번 회의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경제의 일부로서의 관광, 복음화에 있어서 관광사목의 역할에 대한 신학적 반성, 대희년을 앞둔 준비 등에 관해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