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KAP] 대만 대북교구장 티캉 대주교는 홍콩 반환 이후에 공산 중국에 더 많은 종교 자유가 주어지기를 희망했다.
티캉 대주교는 아시아 가톨릭통신「UCA」와의 인터뷰에서「정치적으로 홍콩 뿐 아니라 중국 전체가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티캉 대주교는「종교 생활의 자유는 기본적인 자유 중의 하나」라면서「대만의 가톨릭교회는 홍콩의 그리스도인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이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