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사무총장 김종수 신부가 7월 21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현관에서 주교회의 사무차장 정병조 신부와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천년 대희년 홍보용 차량 스티커를 자신의 승용차에 부착하고 있다.
2천년 대희년 로고와 표어가 새겨져 있는 이 스티커는 지난 6월 26일~27일 개최된 2천년 대희년 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경갑룡 주교) 제17차 정기모임에서 확정한 디자인대로 제작된 2종류다.
각각 10만 매와 20만 매씩 제작된 2종류의 이번 스티커는 우선적으로 전국 각 교구에 유료 배포된다.
2천년 대희년 주교특별위원회는 2천년 대희년 정신 안에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뜻으로 차량 스티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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