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는 세계 총원장 패트리샤 가르씨아 드 퀘베도 수녀의 방한을 기념해 7월 20일 오후 4시 외부 인사들을 초청,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내 원효로성당에서 최창무 주교 집전으로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 주교를 비롯해 박고안 신부와 김현배 신부, 예수회 소속 신성용, 박문수, 민기식 신부 등 성직자와 성심여고 졸업생, 수녀회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해 성심수녀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퀘베도 수녀 일행과 환담을 나눴다.
멕시코 출신으로 비유럽권으로는 처음으로 총원장에 선출된 퀘베도 수녀는 7월 9일 한국에 도착해 한국 관구소속 각 지역을 방문하고 교회 관계 인사들을 만난 후 26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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