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앞두고 메시지를 발표, 『모든 사람들이 여유시간을 갖고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사랑으로 이웃을 만나고 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세계 관광의 날은 세계관광기구(WTO)가 지난 80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9월 27일을 기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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