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중 장애의 몸으로 급성복막염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던 임태순군이 본보의 보도(3월 30일자 22면) 이후 전국에서 답지한 독자들의 성금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장애인의 몸으로 임태순군을 입양한 임명랑(라자로의 전화 대표)씨는 보도 후 1천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으며 이 성금을 임군의 수술비와 임씨가 부양 중인 김정숙씨 및 무연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했다고 밝히고「가톨릭신문사와 모든 은인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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