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2세 총 대주교
『바티칸과 모스크바는 대화를 계속할 것이며, 교황과 모스크바 총 대주교의 만남도 이루어질 것이다.
만남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이를 계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다』(러시아 정교회 수장 알렉세이 2세 모스크바 총 대주교가 일치 모임을 앞둔 지난 달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교황청 캐시디 추기경
『갈라진 그리스도교인들은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일치의 가시적 표시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화해의 대사들이며 스스로 화해에 필요한 사람임을 자각해야 한다』(지난 달 말 오스트리아 그라쯔에서 열린 일치 모임 미사 강론에서).
◆끼아라 루빅 여사
『그리스도교 분열의 탓은 역사 문화 정치 지리적인 요인들이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사랑의 결핍 때문이다. 이제는 그 사랑의 샘물이 그리스도교전체에 흘러 넘쳐야 한다』(일치 모임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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