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CNS】홍콩의 가톨릭인들과 개신교인들은 오는 7월 1일 홍콩의 중국 반환 후 인권 보장을 위해 해외 종교인들과 보다 강한 연대관계를 맺어나갈 것을 역설했다.
아시아교회 뉴스에 따르면 홍콩 및 세계 17개국에서 온 NGO들과 기독교 단체 대표 등 60여 명은 6월 5~7일 홍콩의 미래를 토의할「7월 1일 연대」회의를 위해 만났다.
8개 기독교 단체의 연합인「7월 1일 연대」는 95년 홍콩인들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인권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에 대해 홍콩 그리스도인협회 곽내왕 이사는 『이 연합은 다가오는 정치적 격변 이후에 예상되는 자유의 손상을 걱정하는 지역민들의 염려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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