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커스=KAP]근동의 교회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정책과 태도를 크게 비난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근동교회들은 최근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며 발표한 커뮤니케에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정착촌 프로젝트에 대해 「이는 일종의 식민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문제를 일방적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이스라엘의 새로운 정착촌 건설 계획에 대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이슬람인들에게 한 목소리로 항의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근동교회협의회는 74년에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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